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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삶/참고자료

살기 좋은 3대 도시



여행사 직원 "은퇴후 이곳서 살고 싶어요"

한국 사람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는 어딜까. 특히 세계 각 도시에 대해 어느 정도 전문가급 정보를 가진 여행사 직원들은 어느 도시를 최고의 은퇴 후 주거지로 꼽고 있을까. 이 같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매경이코노미는 국내 아웃바운드 도매 여행업 빅3 회사로 꼽히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자유투어 임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대상을 이들에게 한정한 건 세계 각 국가와 도시에 대한 일정 정도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결과는 어땠을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역시’ 영어권에 이미지가 깨끗한 도시들이 강세를 보였다.

1위는 호주 시드니, 2위는 캐나다 밴쿠버, 3위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순이었다.

이 들 세 도시는 다른 주요 도시들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치안이나 위생, 환경, 교육, 의료 등 종합적인 주거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

실제 이들 3개 도시는 다국적 컨설팅업체인 휴먼리소스컨설팅이 매년 215개 세계 주요 도시 대상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선정할 때도 항상 상위권에 올라 있다.


은퇴이민 선호 선진국 3대 도시
호주 시드니, 캐나다 밴쿠버, 뉴질랜드 오클랜드. 이름만 들어도 한국인 마음을 설레게 하는 도시들이다.

눈 부시도록 파란 하늘과 하얀 백사장.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환상적인 그린과 골프장 코스까지. 이들 세 도시는 여행사 직원들이 선택한 ‘은퇴 후 살고 싶은 도시 베스트 3’에 나란히 꼽혔다.

외국 생활을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후보에 올려놓았을 만한 곳들이다.

세 도시의 공통점은 영어권 국가이며 비교적 사계절이 뚜렷하다는 점. 겨울이 있다고 해도 비교적 온난한 날씨가 이어져 은퇴한 노인들에게는 ‘딱’ 맞는 기후다.

여기에 모두 영국 연방에 속해 있어 교육, 문화, 치안, 교통, 사회 인프라 등이 선진화돼 있다.

세 도시에서 은퇴 생활을 즐기는 데는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까. 또 생활에 가장 중요한 주택 가격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출처 -- http://goworld.tistory.com/entry/%EC%9D%80%ED%87%B4%EC%9D%B4%EB%AF%BC%EC%9D%98-%EB%AA%A8%EB%93%A0%EA%B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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